韓 화장품, ‘이스라엘의 관심을 받다’

온라인 시장 확대로 한국산 화장품 관심 높아

코트라 이스라엘 텔아비브무역관 자료

12334이스라엘 온라인 화장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스라엘이 화장품 수입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 동향을 전했다.

규제 완화 온라인 활성화

올해 8월 이스라엘은 화장품 병행수입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화장품 규제 완화가 승인된 상황으로 재무부의 계획에 따르면 향후 화장품 수입 시 표준원의 허가 없이 수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의 독점이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가격대는 비교적 높은 편에 해당되며 3개의 대기업에 주로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스라엘에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해외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소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구매 확대에 최근 국내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수 이스라엘 화장품 수입업체들의 국내기업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장품···긍정적 평판 이어져

알리안(Alian)이라는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한국 화장품이 품질면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어 국내 화장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희망 화장품 품목으로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 여드름 스킨케어와 스팟(청소년용), 보습 스킨케어 제품, 색소 침착과 화이트닝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노화방지용 스킨케어 제품 수입을 주로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스라엘은 화장품 수입 시 보건부에 승인된 업체의 제품만 수입이 가능한 관계로, 국내 기업 중에 이스라엘 보건부에 등록돼 있는 업체 위주의 소개를 문의들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안에 의하면, 이스라엘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서 알려져 있는 국내 화장품 업체로는 토니모리, 에뛰드 하우스, 스킨푸드, 미즈온 등으로 바이어들은 이들과의 연결을 원하고 있으며 타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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