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사내 벤처 린 스타트업, 2기 브랜드 발매

남성용 ‘브로앤팁스’·마스크 팩 전문 ‘디스테디’ 사업 본격화

아모레퍼시픽 브로앤팁스 네버 드라인, 네버 오일리 올인원.
아모레퍼시픽 브로앤팁스 네버 드라이, 네버 오일리 올인원<사진 왼쪽부터>.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http://www.amorepacific.com)이 작은 규모의 민첩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 2기가 각각 남성용,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와 디스테디(D.STEADY)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철저하게 남성만을 위해 설계해 그루밍 & 라이프 고민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로앤팁스는 남성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설계했다.

주요 제품은 △ 아이크림이 들어 있는 올인원 2종 △ 육아 대디를 위해 아이와의 스킨십에도 걱정 없는 허그 올인원 △ 면접 등 첫 인상이 중요한 자리에 간단하게 피부 톤을 정돈하는 투-스텝 BB크림 △ 핸썸 톤-업 크림이다.

브로앤팁스의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brontips)에서 만날 수 있으며 11월 중 H&B스토어 왓슨스 신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프로그램 린 스타트업의 마스크 팩 전문브랜드 디스테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프로그램 린 스타트업의 마스크 팩 전문브랜드 디스테디.

매일 꾸준한 관리로 진정한 피부 변화를 만들어주는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디스테디는 피부 사이클에 맞춰 설계한 △ 마스크 플랜 3종(하이드레이팅·브라이트닝·너리싱) △ 단품 6종을 선보였다.

디스테디는 제품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마스크 팩 만을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 스테디 박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정기 배송 신청 시 원하는 제품·주기·요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구매 제품 외에도 팩을 하는 15분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 배송 신청과 제품 구매는 디스테디몰(http://www.d-steady.com)에서 가능하다.

마케팅전략 유닛 강병영 전무는 “앞으로 창조적인 니치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제도적 기반과 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테스트 앤 런(Test & Learn)의 자세로 ‘고객 중심’을 위한 길에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시대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린 스타트업 TF팀 1기는 친환경·천연유래 화장품 ‘가온도담’과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 ‘아웃런’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주)아모레퍼시픽은 혁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스타트업 공동 육성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 테크업 플러스’를 처음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3개의 뷰티테크 스타트업(버추어라이브·바이오빛·파펨)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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