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빅 데이터로 화장품 동향 한 눈에”

박진오 P&K 대표, 독자 DB기반 개발 트렌드·소비자니즈 분석 발표

P&K피부임상연구센타 로고

박진오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 대표가 지난 10일 식약처 주관으로 코스나인에서 열린 ‘화장품 산업 미래를 말한다‘ 정책 콘서트에 참석,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대학생·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빅 데이터에 기반한 화장품 동향을 분석,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는 지난 2010년 창립한 피부임상 전문시험기관. 최근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임상 시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제별로 분석, 도출된 결과를 지난해 말 ‘인 코스메틱 인 아시아 2017’과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성균관대학교 주관)에서 발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박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가 인체적용시험을 한 화장품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화장품 생산실적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 같은 결과는 그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즉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가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시장 연계 분석이 한국 화장품 트렌드를 조명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동시에 화장품의 유형별, 시험의 항목별로 분석했을 때 제형의 구분 없이 다기능 제품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했다.

이를 배경으로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가 보유한 임상 데이터로부터 획득한 빅 데이터와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관련 소비자 니즈 빅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을 선정한 결과 역시 최근 다국적 기업을 통해 팔린 제품과 온라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욕구 연결 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고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인체적용시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빅 데이터 활용방법을 개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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