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독점 기획연재-온라인쇼핑리포트(일본) ⑦

라쿠텐X월마트, 온라인 슈퍼 공동운영

684882_20150514113340_656_0001 copy라쿠텐이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월마트(Walmart)와 제휴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itmedia의 기사를 빌려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일본∙미국 사용자에게 배송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미국 Amazon.com 등의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슈퍼를 공동운영한다고 밝혔다.

미키(谷浩史) 라쿠텐 사장은 “소매 시장의 선두 주자인 월마트와 방대한 고객 기반 을 가진 라쿠텐이 손을 잡는 것으로 강력한 판매 체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그 마쿠미론 월마트 CEO도 “EC 영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구축하 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구매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양사는 2018년 3분기(7~9월)를 목표로 월마트의 일본 자회사 세유와 공동으로 EC 서비스 라쿠텐 세유넷 슈퍼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 배송 능력 확대 △ 제품 구색의 확충 △ 편리성 강화 등을 도모한다. 라쿠텐 세유넷 슈퍼는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세유의 실제 매장에서 배송망을 강화하는 한편 2018년 내에 EC사이트 전용 물류 센터도 마련해 더욱 효율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품 구색에 관해서는 신선 식품과 일용품 외에도 야채, 반조리 식품, 식사 키트 등 간 편 제품에 대한 구색도 확충한다. 편의에서는 인공 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에게 최적의 상품에 대한 코멘드를 제공한다. 라쿠텐 포인트 서비스 라쿠텐 슈퍼 포인트의 부여 및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유 타케시 CEO는 “라쿠텐의 규모, 기술, 속도에 대한 기대가 크고 철저한 품질 관리 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우리와의 협업을 통해 1+1을 2 이상으로 하는 곱셈 효과가 탄생 할 것”이란 기대를 말했다.

미국에서는 연내에 월마트의 인터넷쇼핑몰 walmart.com과 실제 매장에서 전자책 서비 를 라쿠텐 자회사 Kobo가 담당하고 600만개에 달하는 전자책, 오디오 북, 전자책 리더 Kobo시리즈 등을 발매해 제품 구색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Kobo와 월마트의 제휴 내용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EC사이트에서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는 선불 카드 등을 실제 매장에서도 판매 할 계획도 있다. Kobo 마이클 탬버린 CEO는 “세계 유수의 유통 업체이자 뛰어난 서적 판매처인 월마트와 손을 잡는 것으로 당사의 전자 책 서비스를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전망을 말했다.

이 기사를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