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동남아 신흥시장 개척에 박차

미얀마 양곤 정션시티에 ‘유니크한’ 5호점 내고 본격 공략

코리아나화장품이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복합 쇼핑단지 정션시티에 유니크한 5호점을 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정션시티 외부전경.
코리아나화장품이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복합 쇼핑단지 정션시티에 유니크한 5호점을 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정션시티 외부전경.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http://www.coreana.com)이 미얀마 수도 양곤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 쇼핑단지 정션씨티에 첫 발을 내디뎠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제품을 판매하는 한국 멀티 화장품 몰 ‘유니크한’ 5호점이 입점된 정션씨티는 양곤개발위원회와 미얀마 최대 쉐타웅 그룹이 협력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시내 중심가 7천600평에 달하는 규모에 호텔과 레지던스, 복합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미얀마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다.

뷰티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이번 졍션씨티 입점은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 내 쇼핑몰 스카이워크, 양곤 레단센터 등에 이은 다섯 번 째 진출이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니크한 5호점의 이번 정션시티 입점은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성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시장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의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8년부터 미얀마 아쿠아랜드를 통해 현지 판매유통망을 집중적으로 확장, 미얀마 내 직영매장 9개와 위탁판매점 25개에 입점하며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을 비롯해 라비다 럭셔리 타임 리커버리 라인, 블랙 다이아몬드 등 고품격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중국 판매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미얀마 이외에도 싱가포르·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신흥 시장 진출을 가속화함으로써 중국 매출 쏠림 현상을 줄이는 동시에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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