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K-뷰티’의 견고한 위상 재확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 성황
국내 기업 554곳 참가…전체 참가사의 1/5 차지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맹주인 한국이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력을 내세워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맹주인 한국이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력을 내세워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맹주인 한국이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력을 내세워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와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해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현재 동향과 내년 전략을 조망하고 비즈니스 매칭할 수 있는 장으로 열린다.

UBM아시아와 볼로냐 피에레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매년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업계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점차 확대되고 세분화되는 행사 규모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 페어, 투 베뉴즈(1 Fair, 2 Venu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나의 박람회에 전문 산업 섹션과 제조판매 산업 섹션을 별도로 분리, 전시장을 두 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업계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점차 확대되고 세분화되는 행사 규모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 페어, 투 베뉴즈(1 Fair, 2 Venue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하나의 박람회에 전문 산업 섹션과 제조판매 산업 섹션을 별도로 분리, 전시장을 두 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은 코스메카 부스.
이번 박람회는 업계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점차 확대되고 세분화되는 행사 규모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 페어, 투 베뉴즈(1 Fair, 2 Venue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하나의 박람회에 전문 산업 섹션과 제조판매 산업 섹션을 별도로 분리, 전시장을 두 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은 코스메카 부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아시아 월드 엑스포(AWE)에서는 코스모팩 아시아(Cosmopack Asia)가 열려 자재, 기계, 설비, 패키징, 제조분야, PL, OEM‧ODM 등 관련 업체의 장으로 마련됐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HKCEC)에서 화장품류, 천연 유기농, 헬스, 미용, 헤어, 네일, 액세서리 등 완제품 분야의 박람회가 개최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7’의 박람회장 총 면적은 10만8천600spm로 코스모팩 아시아 7개 홀, 3만8천600sqm,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 7개 홀, 7만sqm의 전시 공간으로 나뉘어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54개 국가와 지역에서 2천877곳 기업이 부스로 참가했다. 올해 처음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658곳이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호주, 벨기에, 불가리아, 캘리포니아, 중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라트비아, 폴란드,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영국, 미국 등 25곳의 국가관과 그룹관을 별도로 마련해 참가사와 바이어들의 참관에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한국은 지난해보다 38곳이 늘어난 총 554곳 기업이 참가했으며 AWE홀에 86곳, HKCEC홀에 468곳 업체가 전문 분야로 분류돼 각각 부스를 꾸렸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보다 38곳이 늘어난 총 554곳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문 분야로 구분해 AWE홀에 86곳, HKCEC홀 468곳 업체가 각각 부스를 꾸렸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보다 38곳이 늘어난 총 554곳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문 분야로 구분해 AWE홀에 86곳, HKCEC홀 468곳 업체가 각각 부스를 꾸렸다.

올해 박람회는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K뷰티 현재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주제별 세미나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5일에는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 Cosmo Talks에서 ‘All About K-Beauty’ 세미나를 개최, 대한화장품협회를 비롯해 홍콩 미용 성형 협회, 아모레퍼시픽 홍콩 지사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한국 화장품이 홍콩과 중국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 ‘Discover K-Beauty at Cosmoprof Onstage’에서는 한국 기업과 미디어가 손을 잡고 메이크업 테크닉, 헤어 스타일링, 네일 아트, 뷰티 트리트먼트, 혁신 제품 프레젠테이션 등을 열어 바이어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WE 참가사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패키징‧디자인 제품에 대해 ‘Innovation Circle Awards’를 수여하는 동시에 HKCEC 참가사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Beauty Circle Awards’는 독창성과 시장성을 지닌 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도록 마련했다. 이외에 ‘Light Powder Factory’ 공간도 마련해 파우더가 어떤 제조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되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Cosmotalks는 AWE, HKCEC 세션으로 나뉘어 포장, 원료, 시장 현황, 혁신 제품, 소비자 트렌드 등과 관련된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견해를 공유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는 제4회 ‘Boutique-The Beauty Shop For Charity’ 캠페인을 진행, 전시업체 20여 곳에서 후원받는 여행용 사이즈 제품을 샘플링 바에서 판매하고 누적된 판매 금액을 홍콩 유방암 재단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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