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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대한네일중앙회, 힘찬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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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회장 이상정·이하 중앙회)가 2017년 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중앙회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한재숙 한국네일예술인협회장, 강문태 네일협회장, 김영배 (사)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장,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널 대표, 윤동철 성결대학원 총장 등 많은 네일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5시 세종호텔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제2대 이상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네일인 윤리강령 선서로 힘차게 시작됐다.

 

이상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1만 네일숍과 10만 네일인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앙회가 출범한지 1년이 됐다"며 "1년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든든한 지지로 돌파할 수 있었다. 취임의 순간을 기억하며 네일인에게 든든한 지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조 위원장은 "사치서비스업으로 인식되는 네일숍을 미용서비스업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면허·무신고 영업장을 적발해 밝은 미용계를 만들어 가자"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축사를 맡은 중앙회 김동미 부회장은 "네일이 중분류에서 기타서비스업으로 분류된다"며 "위생보호법을 따르는 만큼 기타서비스에서 서비스직종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2016년 경과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과 임원을 발표하고 감사패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체결식은 네일인의 직무향상을 돕고 재교육을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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