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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CJM인터내셔널-마스크 팩의 A to Z, 원-스톱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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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평 규모 대형 집중화단지 조성…혁신적 전기 마련

 

 

마스크 팩의 모든 것을 고도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단지에 일체화함으로써 시장 확대에 따른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화장품 집중화 단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최근 급팽창하고 있는 마스크 팩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개발력으로 단기간에 새로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마스크 팩 제조 파트너’ CJM인터내셔널(대표 이재희)이 충북 음성군에 2만여평 규모의 대형 화장품 집중화단지를 조성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 창출을 시작한다.

 

CJM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충북 음성군에 마련한 화장품 집중화단지 제 1공장 준공식을 가지고 현재 식을 줄 모르는 마스크 팩의 급격한 시장팽창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는 동시에 제품의 개발과 생산, 물류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한 곳에 집적된 시설을 활용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를 포함한 관내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서 이재희 대표는 “지난 10여년의 기간 동안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도 놀라운 수준이지만 그 중에서도 마스크 팩 시장은 가히 ‘경이롭다’고 표현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은 성장을 계속해 왔다”고 전제하고 “CJM인터내셔널은 이 같은 시장 성장세를 단순하게 ‘누리는’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시장을 ‘이끌어 갈’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 집중화 단지를 조성했으며 그간 특수 부직포를 포함한 마스크 팩 개발·생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마스크 팩 제조 파트너로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조성한 화장품 집중화단지에는 CJM인터내셔널 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기업인 엔티코와 가온까지 이미 입주를 완료함으로써 마스크 팩 생산의 효율적인 공정관리가 가능해졌다. 동시에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단부터 에센스, 충진,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품질 경영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마스크 팩과 관련한 생산시설이 중심으로 포진해 있지만 말 그대로 ‘화장품 집중화 단지’인 만큼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토털 코스메틱 인더스터리얼 에스테이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CJM인터내셔널은 제 1공장 준공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제 2공장 준공도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도 이미 단지 내에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마스크 팩을 위시해 아이패치류 등 연관성이 긴밀한 제품 개발과 생산 프로세스는 차질없이 가동에 들어갔다.

 

ISO22716은 공장 준공 이전에 이미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식약처 CGMP 인증작업 절차도 시작하게 된다.

 

http://www.cjm-korea.com    영업본부 031-778-7156~8

 

♠ 미니 인터뷰-이재희 CJM인터내셔널 대표

 

 

“마스크 팩은 경쟁 우위 요소, 종합 화장품단지로 키워갈 것“

 

“현재 조성이 끝난 1만평과 이미 부지를 확보한 1만평까지 집중화 단지의 규모는 총 2만평입니다. 민자 개발로 이뤄진 단지로서는 작은 규모라고는 할 수 없죠. 마스크 팩 개발과 생산에 대한 집중도가 우선되기는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화장품과 관련한 모든 것을 이 집중화 단지로 모을 것입니다. 마스크 팩 개발과 생산에 있어서의 강점을 우선 배가시키는 한편 명실상부한 종합 화장품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재희 CJM인터내셔널 대표는 화장품 집중화 단지의 조성 목적과 규모에 대한 이 같은 설명에 덧붙여 마스크 팩 시장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이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마스크 팩만을 위한 화장품 집중화 단지를 조성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스크 팩 시장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위생을 포함한 여러 문제점들이 나타난 것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집중화 단지를 우선 마스크 팩의 연구개발과 생산, 충진,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특화해 기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단지 전체를 고도로 집적화한 화장품 전문 산업단지로 격상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을 것입니다.”

 

이 대표는 줄곧 ‘규모의 경제’를 강조했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다변화의 속도가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현실을 이미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규모의 생산기업들이 이와 같은 단지에 집중 포진함으로써 각자의 강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충분하고 이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배가가 미래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말이다.

 

“완제품을 기준으로 월 5천만 장에 이르는 생산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차별화된 원단 소재의 개발과 에센스의 결합 등 기능과 효과의 조화를 얼마나 잘 완성해 나가느냐가 또 하나의 관건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이룸으로써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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