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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3월 조사결과, 1위 신세계면세점·2위 신라면세점·3위 롯데면세점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지난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869,51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3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SM면세점, HDC신라면세점, JDC 면세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248,160 소통지수 347,688 커뮤니티지수 465,5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1,37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75,598보다 84.40% 상승했다.

2위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 507,000 소통지수 301,752 커뮤니티지수 197,0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5,783로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98,234와 비교하면 6.01% 상승했다.

3위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 339,516 소통지수 167,924 커뮤니티지수 256,8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4,294로 분석되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10,110와 비교해 49.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면세점은 브랜드 빅데이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부정비율을 급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한 모습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가장 높은 커뮤니티지수가 나왔는데, 브랜드 확산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