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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씨이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 론칭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4월 1일, 미국 헐리우드 패션 셀러브리티 올슨 자매가 런칭한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와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를 전개하는 미국 버터플라이뷰티(Butterfly Beauty)사와 이뤄진 것으로, 9월 국내 첫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버터플라이 뷰티사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이외에도 미국 천재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데렉램’ 향수도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쌍둥이 자매 ‘애슐리 올슨(Ashley Olsen)’과 ‘메리 케이트 올슨(Mary Cate Olsen)’이 2007년 뉴욕 다운타운의 유니크함과 업타운의 세련미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코스모폴리탄 패션 브랜드. 일명 올슨 자매로 불리는 이들은 1986년생으로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신뢰 받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외소하고 작은 체구를 커버하는 스타일로 어릴 때부터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슨 자매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나설 때면 파파라치 카메라가 줄지어 따라 붙을 정도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슈트부터 편안한 캐주얼까지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세심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21세가 되던 2006년, 하이엔드 브랜드인 '더 로우', 2007년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를 각각 론칭하며 본격적인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슨 자매는 1억 달러 이상 자산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는 2013년 올슨 자매의 패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으로 너바나 라인이 대표적이며, 미국 세포라에 단독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국내에는 너바나 라인인 블랙, 화이트, 로즈, 버번 4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는 유명 뷰티 블로거와 셀러브리티들이 꼭 써봐야 할 뷰티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으며, 미국 세포라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No.1 향수로 등극했다. 특히 너바나 로즈는 2016년 미국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의 ‘Best of Beauty’에 선정되기도 했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를 ‘파퓸스 알코브’와 ‘BTY 갤러리’ 등 향수 매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의 김유성 대표는 “오는 9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내년 초에는 데렉램 향수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향취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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