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팩 공장에 고객 초대…위생 환경 직접 확인한다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대표 권오섭·www.medihealshop.com)이 업계 최초로 마스크 팩 제조 공장에 고객들을 초대한다.
메디힐은 마스크 팩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산 과정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스크 팩이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음을 보여줘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임을 알리는 취지다.
체험단은 오는 31일까지 메디힐 온라인샵을 통해 모집한다. 마스크 팩 제조 과정이 궁금한 고객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일이며 공장은 9일에 방문한다. 네이버 뷰티 카페 파우더룸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메디힐은 최근 앰플 마스크 4종과 에센셜 마스크 5종, 프로아틴 마스크 4종 등 총 13종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제품 품질 강화와 함께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위생 강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협력 공장에 지분을 투자해 제조 시설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타공부터 앰플 주입까지 전 과정 자동화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전 과정 자동화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팩 제조 공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메디힐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