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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그린코스 할랄 재인증 심사 통과

할랄 제품 제조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 완비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할랄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그린코스는 지난 6월 14일 글로벌 할랄 인증 기관인 IFANCA의 심사관 3인이 공장을 방문해 갱신 심사를 진행, 우수한 점수로 할랄 재인증을 승인 받으며 올해도 할랄 화장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할랄 재인증 심사를 진행했던 심사원들은 할랄 화장품 제조 체계의 완벽성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체계적인 그린코스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감탄했다는 후문.

 

그린코스는 지난 2016년 6월 할랄 인증 심사를 통과해 할랄 화장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허가 받은 바 있다.

 

할랄 인증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 보관, 생산 라인, 완제품 창고를 모두 분리해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2년 연속 인증심사와 갱신 심사를 통과한 그린코스는 OEM, ODM 할랄 인증 제품 제조 및 생산을 위한 생산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할랄 화장품 및 생활용품시장은 연간 100조원에 이른다. 특히 동남아 지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도 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 케어 등 생필품 소비가 확대될 것”이라며 “할랄 시장은 대기업제품 여부나 브랜드보다는 품질과 신뢰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따라 그린코스의 체계적인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할랄 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코스는 화장품,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 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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