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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B2B 온라인 전시회 ‘인터 코소엠테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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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기업 위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K-뷰티산업을 리드하는 전문 미디어그룹’ (주)케이비엠이 온라인 매체인 코스모닝닷컴(http://www.cosmorning.com)에 상설 전시장을 구축해 화장품 제조 및 생산과 관련된 B2B 전시회 ‘인터 코소엠테크(INTER COSOEMTEC)’를 연중 개최한다.

 

‘인터 코소엠테크’는 종이신문 ‘코스모닝’과 인터넷신문 ‘코스모닝닷컴’을 발행하는 (주)케이비엠이 국내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5일 상표등록을 마치고 7월 베타 오픈에 이어 8월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 전시회가 가동되면 화장품제조업소 2천 곳 및 화장품제조판매업소 8천500 곳 등 총 1만 곳 시대를 맞아 업계가 제조와 생산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집,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K-코스메틱의 위상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 온라인 B2B 전시회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조됐던 차이나 리스크라는 악재 속에서도 한국 화장품산업은 생산실적 13조 원을 돌파하고, 수출 41억 달러에 무역흑자 31억 달러를 시현하는 등 견고한 위상을 정립해 나아가고 있다.

 

이처럼 큰 폭의 무역흑자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내수시장의 침체 △일부 대기업에 편중된 시장점유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로 인한 시장 불균형 △해외 화장품전시회 참여에 따른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의 발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국내 화장품기업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해외 화장품 전시회를 통한 시장진출은 필수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전시회 참여에 필요한 인력과 자본이 부족할뿐더러 투입비용 대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쳐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전시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주)케이비엠은 이 같은 국내·외 오프라인 전시회의 시·공간적인 한계와 비용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OEM·ODM 산업을 비롯해 용기,원료,임상평가기관,건설·설비,컨설팅 등 화장품 제조 및 생산과 관련된 전 부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B2B 전시회 ‘인터 코소엠테크’를 개통해 화장품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방침이다.

 

인터 코소엠테크의 운영방법

 

코스모닝은 창간과 동시에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진행, 지난해 8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하고 6개월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외 유일의 온라인 화장품 B2B 전시회를 가동하게 된 것이다.

 

인터 코소엠테크는 오프라인 신문 ‘코스모닝’과 온라인 ‘코스모닝닷컴’에 월별로 동시에 상설 전시장을 운영, 경제적 부담과 정보 접근성의 한계를 해결해줌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도 인력 및 자본력 부족으로 국내외 전시회의 참가에 어려움을 겪어 온 중소기업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층 사다리를 마련해주고자 한다.

 

◇ 인터 코소엠테크 운영방안

 

1-코소엠테크 단가표

 

향후 계획

 

(주)케이비엠은 내년 1월부터 중국어판 온라인 코스모닝 ‘메이리첸바오(美麗晨報)’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코스모닝 창간과 함께 중국 화장품 관련 제조·판매·유통업자들의 이메일 주소 등을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들 DB를 통해 전시회 관련 뉴스레터와 코스모닝 중국어판 기사 뉴스레터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메이리첸바오에 온라인 전시장 인터 코소엠테크를 링크시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들에게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중국어판 ‘인터 코소엠테크’가 본격 가동될 경우 사이버 공간을 통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은 회사를 알리기 위해 막대하게 투입해야 했던 재정적 부담과 시간을 대폭 줄이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나아가 당사는 내년 상반기 중에 인터 코소엠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장품 제조 및 생산과 관련해 전 부문에 걸쳐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B2B 전문 쇼핑몰’을 구축,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구현할 수 없었던 기업 간의 상거래를 인터 코소엠테크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B2B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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