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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화장품기업 대표, 후저우뷰티타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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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그라스타운 벤치마킹…뷰티타운 진행상황 홍보

 

 

중국 후저우뷰티타운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7 중국 상하이 화장품전시회(CBE)’에 독립관을 설치하고 뷰티타운 홍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장품 집적단지 그라스(Grasse) 타운 안셀 회장을 비롯, 중국과 프랑스, 한국 기업의 대표와 핵심 관계자 등 40여 명의 시찰단이 후저우 뷰티타운을 방문했다.

 

프랑스 그라스 타운은 LVMH그룹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화장품 대기업들과 화장품협회 등의 협력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발전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후저우뷰티타운은 중국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 그라스 타운을 벤치마킹,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해 나아간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대규모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과 프랑스 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우호친선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그라스 타운이 개최한 코스메틱 360 전시회(파리)에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당시 프랑스 경제부장관)과 친분을 나눴으며 현재까지 후저우뷰티타운 투자단과 프랑스 유력 기업가들은 여러 차례의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후저우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총고문 겸 프로야화장품 대표 후군정 회장이 축사를 통해 올해 전시회의 주빈국 프랑스와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후저우뷰티타운은 프랑스 정부의 화장품 산업 관련 부처와의 협력 계약도 맺었다.

 

후저우뷰티타운 관계자는 “이 같은 중·불 양국과 화장품 타운의 돈독한 친분관계를 토대로 앞으로 중·불 화장품 산업계의 교류는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는 동시에 그 폭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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