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자연스러움과 강렬함의 서로 다른 매력을 모두 담은 2017년 가을 컬렉션 트루스 오어 데어를 출시한다.
비디비치의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는 ‘진실 혹은 대담’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매력, 그리고 한번쯤은 대범하면서도 화려하게 꾸미고 싶은 매력의 두 가지 상반된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탄력 있는 얼굴 라인을 위한 쿠션부터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한 광채 블러쉬, 매끈함과 촉촉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을 컬러를 담은 립글로스 그리고 내추럴부터 스모키까지 완벽한 눈화장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섀도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이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콘셉트인 만큼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 기능의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디비치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엑셀랑스 블러쉬 듀오(13g/글로우, 컨투어)는 블러쉬(볼터치)와 하이라이터, 혹은 블러쉬와 컨투어링(쉐이딩) 기능이 하나에 모두 담긴 제품이다. 부드러운 질감과 투명한 발색, 은은한 펄감으로 본연의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우는 펄이 가득한 핑크빛 하이라이트와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줄 진핑크 블러쉬로 구성, 생기가 감도는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컨투어는 테라코타 컬러의 쉐이딩으로 완벽한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으며 함께 구성된 피치 색상의 블러쉬와 함께 사용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벨벳 엑셀랑스 듀오(2eaX3.1g)는 매끈함과 촉촉함의 조화로 빛나는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수 있는 멀티 립 제품이다. 뛰어난 발색의 컬러로 매끈하고 선명하게 발리며 특허 받은 롱웨어링 기술로 오랫동안 지속된다.
단독으로 바르면 뽀송뽀송하고 매트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반대편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투명한 젤 탑 코트를 덧바르면 유리알같이 반짝이는 입체효과와 더욱 또렷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을 담은 레드부터 와인, 핑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트루스 오어 데어 컬렉션에서는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눈화장이 가능한 10색 아이섀도우 팔레트 엑셀랑스 컴플리트 아이 컬렉션 (10eaX0.85g)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파우더부터 크림까지 4가지 각기 다른 질감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옅은 크림 컬러부터 짙은 그레이까지 활용하기 좋은 10가지 컬러를 모두 담아 자연스러운 내추럴부터 강렬한 스모키까지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비디비치는 트루스 오어 데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를 V데이로 지정하고 금액에 관계없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우와 퍼펙트 페이스 컨투어 브러쉬 등 정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