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가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한 ‘라이트 터치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땀과 유분으로 화장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여름에는 무겁지 않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필수. 얇지만 커버력은 놓치지 않고, 속은 당김 없이 촉촉하지만 피부표현은 매끄럽게 표현되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리떼 ‘라이트 터치 파운데이션’은 바른 듯 안바른 듯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깃털처럼 가벼운 ‘에어리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해준다.

‘에어리 텍스쳐’는 물보다 가벼운 휘발성 오일 조합과 파우더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밀도의 라이트 텍스쳐로 밀착 속도가 일반 유화 타입에 비해 빠르고, 발림성이 우수하여 더욱 얇고 부담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코코넛 오일, 드럼스틱 나무씨 추출물, 연꽃과 매실 추출물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속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해 주며 흡유량이 높은 스펀지 파우더의 피지 흡착 기능으로 보송하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발림성과 밀착력이 높은 이유는 아미노산 유도체로 코팅된 커버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

특히 깃털 모양을 형상화 한 어플리케이터로 피부에 부드럽게 터치 되며, 파운데이션의 가볍고 라이트한 질감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준다. 약간의 탄성이 있는 깃털 어플리케이터는 내가 원하는 만큼 쉽게 양 조절이 가능해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특성을 보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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