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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세화피앤씨, 코스닥 입성…성장동력 확보

염모제 중심 토털 헤어케어 메이커 입지 강화

 

글로벌 토털 헤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www.sewha.co.kr)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코스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글로벌 토털 헤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http://www.sewha.co.kr)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코스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76년 설립한 서광제약이 전신인 세화피앤씨는 지난 2000년 7월 현재의 세화피앤씨로 사명으로 변경하고 염모제 중심의 토털 헤어케어 전문 생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핵심 브랜드는 염색제 브랜드 리체나. 지난 2013년 8월 코넥스에 상장한 세화피앤씨는 그 동안 토털 헤어케어 전문 메이커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지난해 △ 매출액 292억 원 △ 영업이익 23억 원 △ 당기순이익 17억 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이번 코스닥 사장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IBKS지엠비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도전을 통해 염모제 전문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는 세화피앤씨는 국내 홈쇼핑 시장에서의 염모제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중국 동방 CJ에 샴푸형 염모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 수출을 진행,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프리미엄 헤나 브랜드 리체나를 론칭, 현재까지 다양한 브랜드 수상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염모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OEM·ODM은 물론 온라인·드럭스토어 채널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등 염모제 중심의 토털 헤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세계 최초 5분 타입 염모제 발매 △ 국내 최초 고농축 헤나 추출물 개발 등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고 빠른 염색 관련 노하우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크림·샴푸·버블·젤리·3-제형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의 염모제를 개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 리체나 샴푸형 염모제는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10여 년간 TV홈쇼핑채널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전문 기업의 위상을 굳혀나가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헤어 카테고리를 위시해 기초라인, 마스크 팩 등 페이셜 라인까지 확장하기 위한 페이셜 전용 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외에 다양한 유통채널을 개척,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동시에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국내·외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브랜드들을 내세운 채널 확산을 전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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