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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비프루브, 더마 열풍 중국까지!

中 소셜 셀러 프로그램 진행…품절 사태까지 빚어

 

 

코스모코스(대표이사 나유정·http://www.cosmocos.com)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국내 최대 뷰티 크리에이터 MCN 레페리와 공동으로 비프루브 신세계 명동 면세점과 로드숍 이대·홍대점 등 총 3곳에서 10명의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왕홍)가 참가한 차이나 공식 소셜셀러 프로그램을 지난 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다.

 

차이나 공식 소셜셀러 프로그램은 비프루브의 인기 아이템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크림’(일명 온도극복 보습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더마 라인의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비프루브 측은 콘텐츠와 브랜드, 제품 교육을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했다.

 

교육을 수료한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비프루브 면세점과 매장에서 동시 라이브 방송을 펼쳐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비프루브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일부 제품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품절이 되기도 했다.

 

사드 이슈 이후 뷰티 브랜드들의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중국 관광객들의 화장품 주요 구매처인 면세점에서 펼쳐진 행사인 만큼 당초 우려가 있었다.

 

한편으로는 중국 개인 셀러들의 판매 활동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해당 비프루브 매장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매장 분위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국내 고객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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