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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中-佛 화장품산업 교류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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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청년리더스포럼 성료…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중국-프랑스 청년리더스포럼’ 마지막 날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후저우뷰티타운 왕아남 부사장 등 대표단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왕아남 부사장은 “이번 방문은 프랑스 화장품기업들과 교류하고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 발전을 모색하고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프랑스 화장품기업들의 후저우뷰티타운에 입주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중국과 프랑스 화장품기업들 간의 우호를 다지고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원공유, 호리공영(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을 추진함으로써 프랑스에 더욱 수준높은 중국 화장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저우뷰티타운은 지난 2015년 10월 파리에서 열린 ‘코스메틱 360 전시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 조성과 관련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후군정 후저우뷰티타운 총고문은 여기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에게 후저우에 대규모의 화장품산업 클러스터 뷰티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후 고문의 이 발표는 프랑스 주요 언론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전시회 현장을 방문, 참석한 중국 화장품기업 대표들과 만났다.

 

후군정은 “중국 화장품산업이 새로운 수준의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후저우에 세계 화장품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그라스타운을 벤치마킹, 세계 최고 수준의 대규모 화장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화장품기업 경영 효율과 산업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꿈이 있는 우수 화장품기업들에게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시장은 물론 세계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청년리더스포럼을 마치고 양국 참가자들이 한 곳에 모였다

 

후저우 뷰티타운은 전 세계 화장품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그라스타운을 벤치마킹,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규모 화장품산업 단지를 건설 중이다.

 

특히 뷰티타운 조성 초기부터 중국 정부의 인정을 받아 범 정부차원의 지원과 국내외 화장품업계의 관심과 사회자본으로부터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후저우뷰티타운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업계의 ‘아름다움을 위한 꿈’을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이 ‘동방의 그라스’가 될 수 있도록 뷰티타운 투자단 멤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의 로컬 브랜드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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