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

이니스프리, 브랜드숍 평판 1위에

기업평판연구소, 7월 브랜드평판지수 발표

 

올 7월 화장품 프랜차이즈와 TV홈쇼핑, 백화점 브랜드에 대한 평판에서 각각 ▲ 이니스프리 ▲ 현대홈쇼핑 ▲ 롯데백화점이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별 평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www.rekorea.net)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 참여지수 ▲ 소통지수 ▲ 소셜지수 등으로 나눠 분석한 자료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 긍·부정 평가 ▲ 미디어 관심도 ▲ 소비자의 소통량 ▲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 지수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 9개 브랜드숍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진행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구소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의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17,052,132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1,035,100 소통지수 1,388,277 소셜지수 905,216로 브랜드평판지수 3,328,593로 분석됐다.

 

2위를 차지한 더페이스샵은 참여지수 973,400 소통지수 760,617 소셜지수 979,200로 브랜드평판지수 2,713,217로 나타났다.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는 이니스프리 · 더페이스샵 · 미샤 · 아리따움 · 토니모리 · 에뛰드하우스 · 스킨푸드 · 더샘 · 네이처리퍼블릭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량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했으며 화장품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광고와 마케팅이 늘어난 것과 비례하고 있다”라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통한 버즈량이 높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TV홈쇼핑·백화점 브랜드

 

TV홈쇼핑 브랜드는 현대홈쇼핑, GS홈쇼핑 등 6개 브랜드와 백화점 브랜드로는 롯데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 현대백화점에 대해 평판 분석이 진행됐다.

 

연구소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7,027,253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고,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의 3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3,883,664개의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했다.

 

 

홈쇼핑 브랜드에서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58,200 소통지수 878,724 소셜지수 47,662로 브랜드평판지수 1,784,586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GS홈쇼핑은 참여지수 1,010,800 소통지수 405,108 소셜지수 60,687로 브랜드평판지수 1,476,595로 드러났다.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 GS홈쇼핑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홈앤쇼핑 · NS홈쇼핑 순을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42,890 소통지수 298,262 소셜지수 989,637로 브랜드평판지수 1,730,789로 분석됐다.

 

2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83,800 소통지수 182,843 소셜지수 840,924로 브랜드평판지수 1,407,567로 나타났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900 소통지수 261,825 소셜지수 198,582로 브랜드평판지수 745,307로 드러났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순이었다.

 

연구소는 “롯데홈쇼핑은 영업정지 이슈가 계속되면서 빅데이터 중에서 부정적 비율이 높게 나타나 브랜드 평판순위가 낮게 나타나고 있고 지난 달 급락했던 현대홈쇼핑이 다시 급등한 이유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량이 증가해서 이다”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지난 6월보다 8.24% 증가했는데, 휴가철, 피서, 올림픽 특수 등 다양한 소비자의 백화점 브랜드 소비증가 요인이 있었다”며 “김영란법이 백화점 브랜드 평판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백화점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