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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팜스킨 농식품부 마케톤 우수상 수상

버려지는 젖소 초유 활용한 화장품 개발

 

 

팜스킨이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학생 창업 기업인 ㈜팜스킨(대표 곽태일‧동물생명 11)은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강원/경북/서울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개최해 올해 2회를 맞았다.

 

마케톤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한 팀은 벤처창업기업 1곳과 현직 마케팅 전문가, 광고기획자, 디자이너 등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 3인이 한 팀을 이뤄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멘토링 종료 후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곽 대표는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전략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마케톤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고 팜스킨의 마케팅전략을 대폭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건국대 축산대학 대학원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팜스킨은 젖소의 초유가 피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간 4만여 톤의 버려지고 있는 초유를 활용, 초유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팜스킨은 11월 크라우드 펀딩사 와디즈를 통해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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