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진순(JINSOON)이 뉴욕 도시와 서울의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팝아트를 모티브로 한 2017 보태니컬 가든 컬렉션을 선보였다.
뉴욕에서 수많은 편집장들과 디자이너 및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순은 지난 10월 말 씨네일 행사에서 국내 네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위미인터내셔날과 만나 국내 최초 네일 아티스트 브랜드 진순을 성황리에 론칭했다.
진순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선보인 보태니컬 가든 컬렉션은 그녀의 25년 노하우와 함께 뉴욕의 세련되고 시크한 감성과 서울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예술의 도시 뉴욕과 서울, 그 중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탄생하고 예술과 문화가 범람하는 뉴욕의 첼시와 서울의 홍대 거리에 주목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예술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아트 중 앤디 워홀, 키스 히링등 수많은 작가를 탄생시키면서 현대 도시의 세련됨을 대표하는 예술로 수많은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팝아트가 컨셉이다. 진순의 보태니컬 가든 컬렉션은 뉴욕과 홍대를 대표하는 팝아트를 꽃이라는 소재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아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워 팝아트를 모티브로 한 보타니컬 가든 컬렉션은 팝아트의 특징을 살려 간결하고 명확하게 명면화된 색면과 원색을 사용하여 패턴과 패키지가 디자인됐다. 제품의 컬러 또한 플라워를 상징하는 색상과 동시에 보색대비로 구성하여 플라워 팝아트의 느낌을 확연하게 반영하고 있다.
또한 진순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인 소프트 슬라이딩 포뮬러, 마이크로 피그먼트, 이지 레벨링 브러쉬 공법을 통해 미끄러지듯 발리는 포뮬러, 매끄럽고 선명한 발색력, 균일한 도포와 쉽고 빠른 연출까지 가능한 브러쉬를 갖춘 진순의 보태니컬 컬렉션이 완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