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K-뷰티 바람 일으킨다

관광공사-KOTRA, 밀레니얼 세대 타깃 집중 홍보 펼쳐

[bsa_pro_ad_space id=4]

k-tour-logo-495x179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와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 쉐라톤 호텔에서 ‘K-뷰티 인 캐나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뷰티, 웰니스 방한관광을 촉진하고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현지 한국미용 관심층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에서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K-뷰티 블로거 모건 스튜어트(Morgan Stewart)가 한국산 화장품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시연회를 열고 자신만의 한류 스타일 뷰티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사가 발표한 나의 한국 뷰티 여행(My beauty trip to Korea) 강연에서는 K-뷰티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엄선된 한국의 대표 뷰티, 웰니스 관광지가 소개됐다. 발표 직후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가격 등에 관한 현지인들의 질문이 쇄도해 한국 뷰티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 한국산 화장품 쇼-케이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한국관광체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에 앞서 당일 오전에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유망 화장품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우리 기업들은 캐나다 유통망 유력 벤더를 비롯한 바이어 15개사와 일 대 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다양한 방식의 북미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관광공사 박형관 토론토지사장은 “K-팝,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캐나다 내에서 한국 화장품이나 한류 스타일 메이크업 노하우 등에 대한 인지도는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어, 앞으로 이러한 뷰티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한관광 상품 개발과 판촉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캐나다 방한 관광객은 17만 5천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 이상 증가해 왔으며 올해 지속적인 북측의 핵도발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수준의 방한객 규모(2016년 1~9월 12만 8천명, 2017년 동기간 13만 2천명)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캐나다를 2020년까지 20만명 이상의 방한시장으로 키우기 위하여 뷰티·웰니스, 역사문화, 한식 등 다양한 방한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현지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print
[bsa_pro_ad_space 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