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화장품

코스알엑스 "소비자 재구매 이끌어라"

 

☞코스모닝 뉴스레터 구독하기 검색창에 '코스모닝'을 쳐보세요.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페이셜 스크럽 카테고리에서 3년 연속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선정된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필링에 집중됐던 기존의 물리적인 패드를 토닝과 클렌징의 개념으로 확장시켜 보다 국내 패드 카테고리의 대중화를 알린 아이템이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발한 코스알엑스(COSRX·www.cosrx.co.kr)는 처음부터 패드를 대표제품으로 선정하고 마케팅을 펼친 것은 아니었다. 미국의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맞춰 기획된 만큼 국내에도 심플한 패키지를 선보였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미스터 알엑스(Mr RX)''라는 연구원 캐릭터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SNS상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는 패드류가 카테고리 화되면서 스킨케어 루틴안에 자리를 잡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미국에서 코스알엑스를 처음 접한 소비자는 한국의 코스알엑스와 같은 브랜드라고 섣불리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해외에서의 코스알엑스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한국의 스킨케어를 계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전상훈 코스알엑스 대표의 가장 큰 목표 역시 해외와 국내의 브랜드 괴라감을 줄여나가는 것. 이를 위해 패드 외에 Mr RX의 등장을 배제시키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상훈 대표의 메시지는 명백하다. 재구매가 일어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것. 특히 피부 케어의 근본은 각질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메이크업 라인 역시 트러블성 피부에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선보일 수 있었다.

 

2018년 새로운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 대표는 “2018년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스알엑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마케터적인 요소에 집중하기보다 가격의 허들을 포함해 소비자에게 가치대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