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공략에 날개 달고 본격 행보 개시

코스메디슈컬 브랜드 히스토랩(대표 윤구영)이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총 20품목 화장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로써 히스토랩은 지난 4월 중국 법인 상하이이췌탁상무유한공사 설립과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함으로써 시장 공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히스토랩이 위생허가를 취득한 품목은 △ 링클 컴플렉스 앰플 △ 모이스춰 컴플렉스 앰플 △ 수딩 컴플렉스 앰플 △ 워터맥스 폼 클렌저 △ 워터맥스 인퓨전 미스트 △ 워터맥스 하이드레이팅 모이스춰라이저 △ 워터맥스 하이드레이팅 크림 외 13품목이다.

히스토랩 관계자는 “이번 CFDA 인증을 통해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위생허가를 취득해 나갈 예정”이라며 “히스토랩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히스토랩 중국법인 상하이이췌탁상무유한공사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콘셉트와 처방의 피부관리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 마인드로 중국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