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움’의 가치 찾아 나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2회 모음포럼' 개최

[bsa_pro_ad_space id=4]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2회 모음포럼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이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개최했다.

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제주도내 자연생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작해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청정과 공존’을 제시하며 올 한해 재활용품 요일제 배출제 정착, 축산악취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정광중 교수는 곶자왈을 배경으로 제주도민들이 형성해온 문화의 특이성을 설명했고 제주환경운동연합 김정도 정책팀장은 제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인구와 관광객 총량관리, 일회용품 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이정아 교수가 지난 한해 도내 대학생과 제주다움을 보전하기 위해 벌인 다양한 공익활동을, 딜다책방 윤상화 대표는 책으로 펴낸 지역주민과 예술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곶자왈 공유화재단 김국주 이사장과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상임이사, 제주연구원 김태윤 선임연구원은 JIBS제주방송 이용탁 보도제작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토론을 통해 ‘제주의 가치’와 ‘제주다움’에 대한 담론을 나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박문기 이사장은 “모음포럼이 ‘제주다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제주에 가치를 높이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오름 탐방로와 안내판 정비, 쓰레기 매립지 숲 조성, 반려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 제주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rint
[bsa_pro_ad_space 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