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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기업이 묻고 관세관이 직접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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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통관 애로사항 수렴위한 간담회 마련

 

美·中·日 등 8국가 주재 관세관 참석…해소방안 논의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대상 국가에 근무하고 있는 관세관들이 직접 참석, 해당 국가의 통관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수출과 관련한 통관 문제를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관세청(청장 김영문·www.customs.go.kr)은 오는 4월 17일(화) 포시즌스호텔(예정·서울 광화문 소재)에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간담회’를 열고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관세관들이 직접 해당 국가의 통관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세청 내부 인사들로 김영문 관세청장을 비롯해 해외통관 애로사항 담당 부서장과 재외공관 근무 관세관들이 참석하고 관련 협회를 비롯한 외부 인사들로는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수출기업의 임원급 이상 인사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미국·중국·홍콩·일본·벨기에·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8국가에 주재하고 있는 관세관들이 직접 참석할 계획이며 참석자들의 오찬 이후 별도의 상담 시간을 마련, 통관 애로사항 수렴과 해당 국가별 관세관의 설명과 해설을 진행한다. 동시에 수출 확대 등을 통한 국익증진을 모색할 수 있는 민관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이들 수출기업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화장품 기업들의 경우 대한화장품협회(www.kcia.or.kr)를 통해 참석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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