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힘, 독보적 ‘신원료‧신소재’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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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2018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2018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가 국내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화장품 원료가 소개됐으며 국내 기업들이 신소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2018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가 국내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화장품 원료가 소개됐으며 국내 기업들이 신소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 박병권 유씨엘 연구소장 △ 이대우 더마랩 연구소장 △ 강상진 차바이오에프앤씨 연구소장 △ 라비오 김영수 부소장이 참여해 개발된 자사의 신소재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복분자 뿌리 추출을 통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
박병권 유씨엘 연구소장은 ‘복분자 뿌리 추출을 통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씨엘은 지난 2003년 복분자의 열매, 뿌리 추출물에 기반한 효능과 효과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7년 이후 이를 피부에 접목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유씨엘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목인 복분자 뿌리 추출물의 세포독성과 항염효과에 대한 안전성‧효능 평가를 시행한 결과 무처리 대조군 대비 독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30개 샘플 추출물이 Nitric Oxide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독성이 없으며 항염증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 또한 복분자 뿌리 추출물 화장품 제형 상용성 연구에서 열수 추출물 3개월 가혹조건(40℃), 초임계 추출물 3개월 가혹조건(45℃) 테스트 결과 모두 주성분의 함량 저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성분 임상 시험을 통해 여드름 개선 효과와 피부 유분 함유량 감소, 피부 수분 함유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박 연구소장은 “복분자 뿌리 추출물(열수)는 원료 상품화가 완료됐지만 초임계는 원료 시제품화만 진행된 상황”이라며 “복분자 뿌리 추출물의 항염 활성에 관한 효능을 메인 콘셉트로 사용한 제품은 2017년까지 총 15건, 보조 콘셉트로 첨가한 제품은 지난해까지 총 71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생분해성 고분자 핵심 기반기술을 이용한 다효능 비타민 신소재 개발과 사업화
이대우 더마랩 연구소장은 ‘생분해성 고분자 핵심 기반기술을 이용한 다효능 비타민 신소재 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내용을 통해 기존 비타민의 단점을 보완한 화장품용 기능성 복합비타민 개발을 휴메딕스‧연세대학교와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마랩은 1단계 연구를 통해 44종의 신규 복합기능성 비타민 유도체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7종의 사업화 후보군을 선정했다. 2단계에서는 기시법 확립, 효능과 안전성‧제형 등의 평가를 거쳐 가장 안정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수용성 신규 비타민 D 유도체‧기능성화장품용 소재인 ‘HUVITA D(Methoxy PEG-7 Dehydrocholesteryl Succinate)’ 1종을 최종 선정,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비고시 인증을 연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스트레스성 탈모 개선 기능성 소재
강상진 차바이오에프앤씨 연구소장은 ‘스트레스성 탈모 개선 기능성 소재’를 주제로 설명하며 스트레스성 탈모는 새로운 기회의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남성의 탈모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여성과 청년들의 탈모가 급증하는 추세로 이는 스트레스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관련 연구자료는 전통요법의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거나 모유두세포의 특정 표지 변화를 바탕으로 검토하는 등 임상적 관찰에 기초한 연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며 스트레스호르몬과 탈모의 상관 관계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차바이오에프앤씨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Pulsatilla Chinensis regel)을 통해 Raddeanoside R13과 Pulsatilla saponin I 후보물질 2종을 확인하고 DP cell에서의 CRH에 의한 cAMP 증가 억제와 모낭배양계에서 CRH에 의한 anagen-catagen transition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특히 Pulsatilla saponin 물질은 P. chinensis 추출물의 saponin-rich fraction을 화장품 소재로 개발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in-vitro‧ex vivo‧인체적용시험 평가를 통해 사람 모발과 인체를 대상으로한 스트레스호르몬에 의한 모발의 퇴행기 전환을 억제해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와 효능을 검증받았다.

강 연구소장은 “국내 2건, PCT 출원 1건, 중국‧유럽 2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INCI에 3건이 등재돼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외선에 의한 DNA손상 복구용 담수미세조류 유래 화장품 신소재 개발
라비오 김영수 부소장은 ‘자외선에 의한 DNA손상 복구용 담수미세조류 유래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김 부소장은 “피부세포의 DNA복구 시스템과 관련한 세포 수준 기반의 분석시스템(DREAM system)을 이용해 광합성을 하는 담수미세조류 생물자원으로부터 광노화 방지용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 사업화했다”고 말하며 “자외선 차단과 DNA손상 복구를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것이 미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개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라비오는 DNA손상 조절 신규물질의 동시적 대량발굴 시스템인 DREAM system(Novel DNA Repair Regulating Material Discovery System)을 개발해 자외선 의존적 피부세포 DNA손상을 보호‧복구할 수 있는 물질 30종을 발굴했다.

이에 라비오 측은 △ 노화기전 연구 활성화 △ 신물질 개발 촉진 △ 미세조류 연구개발 활성화 등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 DNA복구 시스템 강화를 통한 항광노화 마케팅 강화 △ DNA손상 복구시스템과 미세조류 기술이전 △ 미세조류 대량배양공정 기술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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