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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청춘의 꿈·미래를 응원합니다!”

에뛰드, 메이크업 유어 드림 캠페인 전개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메이크업 유어 드림’ 캠페인을 이어간다.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20대를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 공헌 캠페인. 쇼팽이 작곡한 아름다운 연습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에뛰드의 브랜드 명처럼 내일을 위한 연습곡을 연주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청춘 응원 캠페인이다.

 

메이크업 유어 드림의 주요 프로그램 ‘청춘 강연’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올해 첫 번째 청춘 강연은 오는 26일(토) 예정돼 있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청춘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강연자로 나서서 청춘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에 선발한 드림 장학생과 함께 하는 아트 캠페인도 펼친다.

 

아트 캠페인은 드림 장학생들이 설치미술가 이효열과 함께 실시하는 청춘의 일상에 휴식을 주는 아트 퍼포먼스. 오는 25일(금)까지 신촌 주변 대학가·덕수궁 돌담길·서촌 등 약 10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아트 캠페인 퍼포먼스와 오프라인에 설치한 작품 사진, ‘#우린이미피었는지도몰라’를 함께 업로드하면 모두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춘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에뛰드하우스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청춘 강연에 참석한 인원별로 기부금을 매칭, 청춘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드림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은 기금은 드림 장학금의 이름으로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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