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클라우디아 본피글리올리 인포르마 해외 총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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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향, 과학의 접목이 CBE의 핵심

“이번 전시회는 인포르마가 바이웬과 3년간 함께하며 더 많은 관이 확장돼 더 이상 참가할 수 있는 여분의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클라우디아 본피글리올리 인포르마 해외 총괄 이사는 3년간 많은 국제적인 바이어와 기업이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이하 CBE)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미용에 대한 붐이 일어나는 추세로 특히 중국 내 젊은 세대들이 국제적인 화장품을 찾고 있으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온라인을 통해 확대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올해 CBE가 가장 집중한 부분은 OEM‧ODM과 패키징부터 완제품까지 섹션별로 명확하게 구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총 7개 관을 OEM‧ODM과 패키징으로 보다 세분화해 구성했고 새롭게 마련한 N4관은 6명의 아티스트가 컬러에 대한 콘셉트를 구체화하는 등 색의 모든 것을 갤러리에 담아냈다. N6관에서는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이 원료 관련 포럼과 유명 화장품 코스메톨로지 관계자들이 참가해 포럼을 진행했다. 완제품홀의 경우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는 특히 미국관이 새롭게 구성되는 등 보다 탄탄한 글로벌 전시회로의 면모를 재확인 시켰다.

클라우디아 이사는 “중국 시장은 이미 컬러를 기반으로한 패션과 화장품의 결합이 높은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며 “새롭게 구성한 AS&I홀은 중국 내에서도 안전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게끔 보다 발전된 과학이 접목된 콘셉트로 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뷰티협회 회장을 비롯해 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화장품협회 회장을 초청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CBE가 향후 구상하고 있는 세계 OEM‧ODM, 패키징 업체와 아시아 완제품 회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대한 명확한 틀을 짜고 있는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클라우디아 이사는 장기적인 CBE 비전의 일환으로 향수와 클리닉‧미용기기‧피부과 미용 분야에 대한 강화를 예고했다.

“중국 내에서 아직 약한 향수 분야를 CBE를 통해 성장시킬 방침이다. 향수의 경우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CBE에서 먼저 도입해 중국 내에서 확대시키고 향수 브랜드가 중국 내에서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클리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에 맞춰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완제품부터 OEM‧ODM, 유통망까지 매일 다른 조직위를 구성해 각 분야의 활성화와 성장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중국 유통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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