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신소재 발굴에 따른 제품 다변화와 향후 연구개발 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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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제주대에서 열린 ‘2018 한국유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화장품·계면 과학 부문에서 ‘마스크팩 신소재 발굴에 따른 제품 다변화 및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독자 개발 유화물을 응용해 만든 신규 마스크 시트의 연구결과를 제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체 개발 신소재 활용 시 유효성분을 안정화하고 피부흡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신소재 마스크팩은 기존 제품군에 비해 보습력과 피부개선 효과가 높아 고기능성 마스크팩 제품 개발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성장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난 해 국제화장품학회(IFSCC)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학술단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한국유화학회는 화장품·유지화학·계면화학·석유화학·식품화학 분야 등 유화학 분야 대학 교수와 현장 실무진으로 구성된 산학협동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