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파티, ‘2018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서 호평

보디 브랜드 어파티(A.fati)가 중국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트렌드아이(대표 김신영)의 어파티(A.fati)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어파티의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워 뷰티 인플루언서와 관람객에게 브랜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가수 권현빈을 모델로 내세운 드레스퍼퓸이 중국 바이어와 왕홍들에게 주목 받았다. 드레스퍼퓸 코튼블러썸 향은 K뷰티에 관심 많은 중국 관람객은 물론 미국·아시아인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설명.

어파티 관계자는 “어파티는 150년 전통을 지닌 drom사에서 독점 공급한 향료를 사용해 차별성을 높였다”며 “중국 유통업자와 판매 계약을 성사시키며 보디 브랜드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