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진정 효과 높인 마스크 팩 인기

습하고 더운 여름, 마스크 팩이 시원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름 피부는 모공이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여름 전용 마스크 팩으로 빈틈없이 관리해야 한다.

최근 화장품업계는 쿨링감을 높이고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여름용 마스크 팩을 내놓고 있다.

맥스클리닉은 ‘탱글 핏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했다.

여름철 뜨거워진 피부에 붙이면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시트 타입 모델링 마스크 팩으로 나와 늘어진 모공을 밀착 관리한다.

하이드로겔과 브라질 아마존 천연 점토 성분이 피부에 미네랄과 영양을 공급한다. 스페인 청정 지역 아스투리아스 아가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주고 탄력을 높인다.

‘메디힐 BT21 포인트 마스크’는 △ 피부 윤기 강화 △ 윤광 △ 물광 △ 진정 △ 활력 △ 비타민 케어 기능을 맡는다. 외출 전 화장이 들뜨는 턱밑, 뺨 등에 붙일 수 있다.

’듀이트리 픽 앤 퀵 화장발 마스크’는 물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쓰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글라이콜릭애씨드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바쁜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 결을 빠르게 정돈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들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매일 특별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델링 마스크팩을 시트 타입으로 선보였다”며 “한여름 열기에 혹사당한 피부를 위한 3분 응급 케어법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