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과학연구상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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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수상자 선정…향후 35년간·상금 최대 100만 유로

머크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

역동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새로운 과학 연구상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Future Insight Prize)를 제정했다. 이 상은 앞으로 35년 동안 매년 수여하며 상금은 최대 100만 유로에 달한다. 보건·영양·에너지 분야에서 인류의 미래에 중대한 혁신 달성에 일조할 우수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슈테판 오슈만 머크 보드 회장·CEO는 “과학기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큐리어스 2018 –퓨처 인사이트’ 컨퍼런스는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의 제정을 발표하기 위한 최적의 자리다. 머크는 이 상을 통해 중요한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개발을 자극하고 인류에게 유익한 의미있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제정 배경을 밝혔다.

머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큐리어스 2018 컨퍼런스는 첫 행사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했으며 역대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는 첫 수상자는 내년 큐어리스 2019에서 탄생하게 된다. 시상 분야는 보건 분야로 새로운 병원균에 대항해 신속한 예방이 가능한 꿈의 제품인 ‘전염병 프로텍터’를 찾는다. 전염병 프로텍터는 새로운 병원균을 빠르게 분석하고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위한 제제를 만들어 새롭게 출현한 전 세계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후보자 선정을 위해 전담팀이 설치되며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과학적 활동을 모니터링한다. 여기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각자 원하는 후보를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수상 후보는 머크 등에서 엄선된 과학자와 경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자신의 연구 업적을 제출해야 하며 수상자는 받은 상금을 해당 연구를 심화 발전시키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이후 3년 동안의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 시상 분야는 △ 2020년 다제내성 솔루션–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 문제를 해결(보건 분야) △ 2021년 식량 솔루션–세계 인구 증가에 대비한 식량 문제에 도움이 되는 기술(영양 분야) △ 2022년 CO₂ 연료 전환–대기의 CO₂를 광촉매 변환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술(에너지 분야) 등으로 정해졌다.

슈테판 오슈만 머크 CEO

상을 받는 모든 미래 연구 프로젝트는 ‘꿈의 제품’이 향후 실현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첫 수상을 하게 될 전염병 프로텍터 역시 이 상을 통해 그 실현이 촉진되는 선구적 제품이어야 한다. 다제내성 솔루션, 식량 솔루션, CO₂에너지 전환 기술에도 이와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게 된다.

이번 상을 제정·발표한 과학 컨퍼런스 ‘큐리어스 2018–퓨처 인사이트에는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머크 창립 3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는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해 국제적 명성을 가진 과학자 35명이 강연과 함께 과학 기술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들은 머크의 3대 사업 분야, 즉 △ 헬스케어:건강한 삶-획기적 치료법과 진단법 △ 생명과학:삶의 재창조–합성 생물학과 새로운 응용 기술 △ 기능성 소재:재료와 솔루션–화학과 새로운 응용 기술을 중심으로 전 세계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오슈만 회장은 “머크는 암, 다발성 경화증, 기타 중증 질환의 퇴치에 나서고 있으며 생명과학 제품을 통해 다른 회사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구를 진행하도록 돕고 있다. 자율 주행이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실현하는 첨단 소재도 개발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전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한다. 따라서 머크는 최고 중의 최고 연구를 위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를 기념하고자 한다”고 퓨처 인사이트 프라이즈 제정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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