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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아로마무역 “中 시장부터 먼저 공략”

7곳과 MOU 체결·3곳은 성공적 수출상담 마무리

 

마스크 팩 론칭 통해 안정적 진입위한 사전 포석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7곳과 중국 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 공식수입기업으로 국내 가맹사업과 동남아 수출사업을 하고 있는 유통회사다. 지난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전국 150여 곳의 매장과 충주 기업도시 내 5,200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설립 19년차 강소기업.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사업 확장과 신 성장 동력 구축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홍콩 소재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

 

요우요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국내 코스메틱사업부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사업 진출과 관련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요우요우의 초청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e-커머스 상장기업) 경영진과 구매책임 임원 10명이 (주)아로마무역 충주공장과 물류센터를 방문, 견학한 후 진행했다.

 

중석화그룹·절강물산그룹·구주통제약그룹·메이투·준원무역·시안백화점·LAMA·샤오미·B&G·썬베이 등 모두 10곳의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7곳과는 화장품·향초·방향제 사업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고 3곳과는 수출상담을 마무리하는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방문단은 양키캔들 명동 매장·한국화장품 음성공장·주요 홈쇼핑사·유명 면세점 등과 비즈니스 협력 지자체 경기도청과 국회 북방경제위원장을 방문, 한-중 무역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포함한 활동을 펼쳤다.

 

코스메틱사업부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이영건 부사장은 “중국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마스크 팩(3종)을 우선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각 부문별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전문 인력은 물론, 협력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주)아로마무역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올해 안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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