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과 손잡고 요금제 2종 제안
랄라블라가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랄라블라는 지난 7월 U+알뜰모바일과 손잡고 ‘랄라블라 요금제’ 2G‧6G 2종을 출시했다.
2G 요금제는 1만원 초반 가격에 음성 200분, 데이터 2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 6G 요금제는 2만원 대에 데이터 6기가와 통화 350분을 제공한다.
이들 요금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커지고 있다.
전국 랄라블라 190여개점이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유심칩을 구매한 뒤 쓰던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고, 별도 약정과 위약금이 없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랄라블라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 주변 점포 16개에 외국인 전용 유심(USIM)을 판매한다.
이는 단기 선불 상품으로 △ 2만 7,500원으로 5일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하는 기간별 유심(음성‧문자 이용 불가) △ 3만 4,900원에 데이터 1G와 음성통화를 이용하는 유심 등 2종으로 나왔다.
외국인 고객은 로밍이나 렌탈 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랄라블라는 지난 6월 H&B업계 최초로 티머니 카드 판매도 시작했다.
이 회사는 △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출시한 방탄소년단‧라인프렌즈 캐릭터 티머니카드 ‘BT21 티머니’ △ 카카오프렌즈 POP 티머니 △ 마리몬드 POP 티머니 카드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랄라블라는 지난 3월 구매 제품을 매장 내 설치된 기기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택배 서비스를 시행했다.
또 지난 4월 랄라블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제품을 GS25에서 찾을 수 있는 점포픽업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