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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롯데면세점·메디힐, 글로벌 앰버서더와 백제 문화 탐방

8/29·31, 충남 부여‧공주서 한국 체험 관광 실시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지난 8월 29일과 31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 약 100명과 함께 충남 부여‧공주에서 한국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부여 백제역사문화단지와 부소산성, 백마강을 거쳐 공주한옥마을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한국 문화 탐방에 참가한 팜 티미 프엉(베트남,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씨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과 백제 전통의상을 입고 인절미도 만들어보며 한국 문화를 생생히 접했다”며 “SNS를 통해 고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메디힐장학재단과 함께 42개국의 재한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글로벌 앰버서더에 1년 동안 10억원을 투입해 한국 관광을 지원한다.

 

글로벌 앰버서더는 1년 동안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뒤 △ 외국인의 시선으로 만드는 한국 우수 관광 코스 △ 낙후 관광 시설에 대한 개선안 등을 보고서로 작성하게 된다.

 

롯데면세점과 메디힐장학재단은 우수 보고서를 뽑아 시상하고, 한국 관광 발전안을 수립하는 데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백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부여‧공주 지역을 탐방했다”이라며 “메디힐장학재단과 손잡고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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