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수 매년 2배 성장…월 100만 명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운영하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넘었다.
홈쇼핑모아는 2013년 출범한 이래 홈쇼핑‧T커머스 등 총 16개 채널과 제휴를 맺고 △ 홈쇼핑 통합 편성표 △ 검색 △ 방송 알람 △ 실시간 시청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홈쇼핑 제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홈쇼핑모아도 빠르게 성장했다.
홈쇼핑모아 이용자수는 매년 2배씩 증가해 현재 월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월 평균 방송 알람 설정수는 70만 건, 방송 시청 수는 약 200만 건을 기록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 총괄이사는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검색 기술을 차별화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홈쇼핑모아 천만 축하해’를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응원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홈쇼핑 인기 뷰티 상품을 모은 모아박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