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와 홍차‧담양 대나무 추출물의 피부 케어 효과

비브라스가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와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를 출시했다.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는 영국 왕실과 귀족이 향유했던 잉글리시 밀크티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홍차의 항산화 효능에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를 더해 피부에 깊은 영양을 선사하며 품격 있는 페이셜 케어를 돕는다. 특히 꿀 추출물과 프로폴리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3중 발효 홍차와 초유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우유 속의 AHA 성분이 각질을 케어해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는 5월 중순의 짧은 기간 동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전남 담양 대나무 추출물(밤부사 불가리스 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담았다. 타 수액에 비해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함량이 월등하게 높은 대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청량감을 부여하고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쿨링 마스크다.

두 제품 모두 5중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수분층을 탄탄하게 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시킨다. 또한 피부에 비칠 만큼 얇은 스키니 시트를 적용, 밀착력을 극대화시켜 집중 영양 공급을 돕는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날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면서도 피부 고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마스크팩 제품”이라며 “고함량의 앰플과 가장 진화한 스키니 시트가 만나 무너진 피부 체력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비브라스는 신제품 마스크팩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비브라스 공식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신제품 2종 정품을 각각 1파우치씩 증정하는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브라스 마스크팩 신제품 2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비브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