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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글로벌 피부 생태학 발전 방향 제시

바이오더마 재단, 월드 랑데뷰 온 더마톨로지 심포지엄

 

 

바이오더마 재단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루에서 월드 랑데뷰 온 더마톨로지 심포지엄을 열었다.

 

월드 랑데뷰 온 더마톨로지(World Rendez-vous on Dermatology)는 바이오더마 재단이 세계적인 피부과 석학과 손잡고 실시하는 행사다. 2년에 한 번 세계 대표 도시에서 열리며 올해 5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석학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태계 보존과 피부 기능의 강화를 주제로 한 에코바이올로지(Eco-biology : 피부 생태학)에 대한 연구 결과와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 대표 연자로 나선 박경호 드림피부과 전문의는 동아시아에서 나타나는 미용 목적의 에스테틱 더마톨로지의 개념과 흐름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그는 에스테틱 더마톨로지의 미래 변화 방향을 제시, 글로벌 피부학 트렌드를 다각도로 조망했다는 평가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는 “바이오더마 재단은 에코바이올로지 개념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세계 피부과학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에 에코바이올로지를 전파하고 강화시켜 더모코스메틱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더마 재단은 지난 2011년 바이오더마 연구소가 세계 피부과학 연구와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세계 피부과 전문의와 석학에 대한 교육과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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