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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홈쇼핑모아, 17개 채널 多 모았다

NS샵플러스 입점…TV홈쇼핑·T커머스 총망라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운영하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NS홈쇼핑 T커머스 채널인 NS샵플러스가 입점했다.

 

현재 국내에는 TV홈쇼핑 7개와 T커머스 10개 등 총 17개 채널이 운영 중이다.

 

이번 NS샵플러스 입점으로 홈쇼핑모아는 국내 모든 홈쇼핑‧T커머스를 모은 통합 포털로 부상했다.

 

버즈니는 지난 2013년 홈쇼핑모아를 선보이고 △ 통합 편성표 소개 △ 검색 △ 방송알람 △ 실시간 방송 시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이용자 100만 명이 월 70만 건의 방송 알람을 설정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 이사는 “NS샵플러스 입점을 계기로 국내 모든 홈쇼핑·T커머스 채널을 홈쇼핑모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가 모바일 홈쇼핑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내달 2일까지 제4회 2018 모바일 홈쇼핑 대상을 실시한다.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홈쇼핑 제품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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