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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코스토리, 메종 드 모모 론칭

향기 전문 사내 벤처 브랜드 첫 탄생

 

 

코스토리(대표 김한균)가 첫 사내 벤처 브랜드 ‘메종 드 모모’를 론칭했다.

 

메종 드 모모(대표 강하영)는 집을 뜻하는 프랑스어 메종(maison)과 복숭아를 뜻하는 일본어 모모(もも)의 합성어다. 프랑스 정통 향과 일본풍 디자인을 결합한 프래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탄생했다. 지난 해 강하영 코스토리 마케팅 이사가 개발했다.

 

메종 드 모모 패브릭 스프레이는 △ 복숭아 향 ‘오 드 모모’ △ 사랑스러운 꽃 향 ‘하루 하루’ △ 포근한 비누 향 ‘르 사봉’ 등 세가지 종류로 나왔다. 탈취율 90%, 항균율 99.9%를 보유했다.

 

강하영 메종 드 모모 대표는 “국내 향 시장은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 경험을 많이 반영했다. 나는 향기의 힘을 믿는다. 향을 통해 위안을 얻고, 행복한 순간의 여운을 지속시키는 것이 메종 드 모모가 일으킬 아주 작은 기쁨이다”라고 전했다.

 

김한균 코스토리 대표는 “임직원 개인의 비전과 꿈을 믿고 지지하기 위해 첫 사내 벤처 브랜드를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비전 있는 개인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시하며 새로운 뷰티 산업 생태계를 조정해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코스토리는 △ ‘아빠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콘셉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 △ 색조 브랜드 잉가 △ 피토케미컬 스킨케어 ‘무스투스’ △ 건강식품 ‘비읍’ △ 남성 화장품 ‘젠틀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최근 다양한 회사와 공동기업을 설립해 △ 보본 △ 롤로하우 △ 클랜디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메종 드 모모 패브릭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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