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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TP, 기능성 소재 산업화 박차

201852건 소재 개발23건 기술이전화장품 등 8건에 적용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8년도 제주생물자원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소재 상용화 확산을 통해 제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해 생물자원 연구를 통해 생물자원 189종 1천324점을 확보하고 98종 146점의 추출물 구축, 55종 71점의 유전체 구축 등 제주향토자원에 대한 DB 정보를 구축했다. 그 결과 경단구슬모자반을 포함 12종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

 

또한 연구소에 구축된 DB를 활용,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에게 추출물 16건 116점을 분양하고 효능입증자료 확보와 기술 이전을 위해 논문 11편 게재, 특허 등록 4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1건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제주생물자원 활용 소재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 상용화로 이어져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 초피나무 △ 참식나무 △ 산유자추출물 △ 석창포 △ 경단구슬모자반 △해조류 등 제주생물자원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52건의 소재개발과 23건의 기업 기술이전으로 총 8건의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 등을 상품화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나고야의정서에 대응한 생물주권을 위한 강화 사업뿐만 아니라 제주의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소재 발굴로 도의 산업발전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 상용화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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