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체형관리용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개

뷰티‧의료기기 기업 쉬엔비(대표 강선영)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전시 기간 부스 방문객에게 소마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개인 SNS에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올린 참관객에게는 페이셜 마스크팩과 공식 온라인몰 셀킷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소마는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와 석션, LED 레드 라이트를 결합한 체형관리 기기다. 몸 필요한 부위에 올려놓고 마사지하면 슬리밍 효과를 준다는 설명.

1초에 50만 회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원리를 적용했다.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단계 강도로 구성된 석션 기능은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임상시험 결과 소마를 하루 10분 사용하면 복부‧팔뚝‧종아리‧복부‧옆구리‧허벅지 부위의 탄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병원이나 전문 관리숍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쉬엔비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