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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충북화장품협회, 새 회장단·운영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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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오한선·여성부회장-이경숙·운영위원-이병준·윤길영 씨 선임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 http://www.caci.co.kr · 이하 협회)가 수석부회장을 포함, 3명의 부회장 진과 운영위원 2명을 보강해 본격적인 회세 확장에 나선다. 동시에 수출지원을 비롯한 유통판로 확대 모색 등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충북도청과의 유대관계 강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21일(목)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40여 명의 회원사 대표·임원들과 충청북도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 개편·정관개정·올해 예산 등의 안건을 확정, 통과했다.

 

조택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출범한 협회가 4년차를 넘기면서 총회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올해부터 지역 내 미참여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관 개정과 함께 부회장 3명, 운영위원 2명을 새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여성부회장에는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 부회장에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 상무를 선임했으며 이병준 기린화장품 대표와 윤길영 또르르 대표는 새 운영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 오송뷰티산업엑스포 참가(컨퍼런스 포함) △ 기술교육 분과사업 △ 중소화장품기업 홍보·유통판로 확대 등을 진행키로 했으며 예산 5천만 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기업대상 단체보험 가입을 통한 수출지원사업(충청북도·청주시 3억3천만 원 전액 지원)과 5월 중 진행할 홈플러스와의 프로모션·수도권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에 대한 지원 내용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최응기 과장은 “충북의 화장품산업 규모는 전국 화장품 생산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충북 화장품산업을 이끌어 온 협회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충북도는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지원책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하고 산업단지 조성,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화장품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산하기관으로 충청북도화장품연구회 발대식을 갖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주최로 화장품 국제기술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충청북도화장품연구회는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형 화장품산업 단체의 성격으로 화장품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 그 응용기술의 발전과 화장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산업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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