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패션 레이블 '아이포리아'(IPHORIA)와 컬래버레이션한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닐라코의 첫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아이포리아'는 독일 디자이너 밀레나 제클(Milena Jaeckel)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레이블이다. 비비드한 컬러와 펑키한 디자인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바닐라코 아이포리아 컬렉션은 수분감을 피부에 전달하고밝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아이포리아잇래디언트 CC 커버 쿠션 SPF50+ PA+++’, 선명한 색감의 아이라인을 만들어주는 ‘아이포리아 아이 팔레트’, 립 컬러가 비교적 장시간 유지되는 ‘아이포리아립라커새틴핏’으로 구성됐다.
팔레트 케이스 전면에는 아이포리아 ‘Monster edition’과 ‘Stripe eyes’의 ‘눈매 이미지’ 디자인을 차용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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