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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오픈식

오세아니아 최대 면세 사업자로 도약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지난 25일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 부회장, 게르트 얀 브리즈번 공항공사 사장, 윤상수 시드니 총영사, 롯데면세점 모델 EXO 멤버 수호‧카이 등과 호주 공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지난 2012년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총 7개국에서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호주 진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오세아니아 최대 면세점 사업자로 도약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은 2,795㎡(845평) 규모로 마련됐다. 화장품‧향수‧주류‧시계 등 600여 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호주 최초로 면세점 내 위스키 바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3층 스타라운지에서 호주 사진전을 개최한다. 호주 사진전에서는 브리즈번‧멜버른‧다윈‧캔버라 지역의 풍광을 소개한다.

 

한편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이 발표한 ‘2019 새해 여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춘절 성수기에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한 장거리 여행지는 호주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주는 중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10% 증가하고 있다. 이에 듀프리(스위스)‧DFS(미국)‧하이네만(독일)‧라가데르(프랑스) 등 주요 글로벌 면세점 기업은 호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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