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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야망있는 뷰티 트렌드 리더 모여라”

3/29, 미샤 엠비셔스 발대식

 

 

 

 

미샤는 지난 3월 29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엠비셔스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 25명과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 손희정 BM본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엠비셔스(Mbitious)는 미샤(MISSHA)와 ‘야망 있는’을 뜻하는 앰비셔스(ambitious)를 합친 말이다. 미샤는 야망 넘치는 트렌드 리더를 키우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1,367명이 지원, 5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원은 이달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화장품 브랜드‧제품‧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받는다. 교육에는 인기 유튜버 김습습과 홀남매, 민스코 등이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 후 6월부터 12월가지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엠비셔스 멤버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쌓으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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