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뉴욕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뷰티 크루들을 위한 유니폼 ‘VDL V-FIT’을 선보였다.
이번 VDL V-FIT은 오프닝 세레모니가 VDL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바이올렛, 그리고 ‘V’를 새롭게 해석한 유니폼으로, VDL 뷰티크루만의 특별한 감각을 그대로 표현한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2002년 듀오 디자이너인 움베르트 레옹과 캐롤 림이 뉴욕의 작은 편집샵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매번 화제를 모으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듀오 디자이너는 2011년 7월부터 패션 브랜드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해, 파리에서는 겐조를 그리고 뉴욕에서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동시에 디렉팅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VDL 뉴욕 패션 위크 메이크업 컬렉션’은 뉴욕 패션 위크과 오프닝 세레모니와의 유니폼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VDL 메이크업 제품을 담았다.
대표 제품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케이스’는 이번 하반기 패션 키워드인 퓨처리즘이 반영된 블랙, 실버 패브릭 버전이 출시됐고, ‘루즈수프림 플루이드 무스’는 특유의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메인 컬러인 ‘레옹’은 뉴욕 탑 모델을 연상시키는 밀크 베이지 컬러가 돋보여 다가오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룩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 밖에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은은한 생기를 더해주는 엑스퍼트 치크북 미니,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뉴트럴 컬러로 구성된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미니, 완벽한 아이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엑스퍼트 아이 브로우 북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VDL은 뉴욕 패션 위크 컬렉션 출시와 함께 7일까지 ‘VDL 뷰티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뷰티위크는 뉴욕 패션 위크 컬렉션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룩을 제안하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과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엑스퍼트 메탈 쿠션 & 딥 하이드로 크림 2종 세트, 네이키드 클렌징 오일크림(스트롱)을 특별한 용량과 가격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기프트도 제공한다.
유가영 VDL 마케팅 담당자는 “오프닝 세레모니만의 젊고 세련된 느낌이 VDL이 추구하는 프레스티지 메이크업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했다”며 “뉴욕 패션 위크 컬렉션은 2016 F/W 메이크업룩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