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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국 "한국 규제 아니다" 해프닝으로 끝날까

중국 관광객이 방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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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중국이 방한 관광객을 20% 줄이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관련 화장품 업계가 한시름 덜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여행사들에 한국 여행을 20% 줄이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사실인지를 묻자 "상황을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중국 정부는 다른 국가와 인문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대 -8%까지 떨어졌던 화장품 업계의 주식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모레퍼시픽은 2만6천500원 떨어졌던 주식을 96%인 35만7천원까지 회복했다. LG생활건강 역시 7만7천원이 폭락했던 주가가 점차 회복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정부가 중국인들의 저가 해외여행에 대해 최근 다양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단지 방한 중국 관광객 중 저가 단체 관광객의 비중이 7~8%에 불과해 업계에서 과민 반응할 필요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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